제13기 [한중 블록체인 생태계 라이브 방송 월간 행사] -P2P 금융투자의 새로운 시작, ‘지퍼(ZPER)

Coinbirds · 12/22/2018, 12:05:13 PM分享

​12월 22일 19시 지퍼(ZPER) 프로젝트의 대표님 김준범을 모시고 여러분들과 함께“P2P 금융투자의 새로운 시작, ‘지퍼(ZPER)”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래는 방송 내용입니다.

Q1, 간략한 개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안녕하세요. 저는 지퍼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준범이라고 합니다. 지퍼를 하기 전에는 올리펀딩이라는 P2P금융업체의 대표를 약 2년 정도 했었고 그 전에는 키움증권, 데일리금융그룹 등 핀테크 회사와 증권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별도로, 한국P2P금융협회의 이사사로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Q2, 지퍼는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연합 금융 플랫폼으로, 국내외 P2P금융 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이 출시하는 다수의 금융 상품(채권)을 ‘연합 포트폴리오’ 형식의 펀드 상품으로 제공하는 분산투자 통합 솔루션입니다. 저희의 연합 포트폴리오 상품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및 금융 전문가의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구성되는데, 이는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미 지퍼는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P2P 금융산업을 4조원 규모로 성장시킨 다수의 주요 P2P 금융기업, 로보어드바이저, 신용평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데일리 금융그룹, 체인파트너스, 라움자산운용그룹, 트러스토닉  핀테크 금융, 블록체인, 보안 등 다양한 산업군의 여러 선도기업이 데이터 정보 제공  기술·서비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습니다.

Q3, 지퍼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퍼 플랫폼이 기존 P2P 금융 플랫폼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김:P2P금융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채권 부실’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해가 계속 문제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오늘날 P2P금융의 특성상 투자자가 투자할 P2P상품이 얼마나 안전한지, 그리고 자신의 투자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지퍼는 ‘신뢰’를 P2P금융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 생각하며 이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지퍼 플랫폼은 ‘컨소시엄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이 두 개의 블록체인 기술망을 활용합니다. 먼저 고객, 채권 등 민감한 세부 정보를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기록돼 프라이버 이슈를 해결합니다. 반면, ‘퍼블릭 블록체인’은 투자상품정보, 투자내역, 업체의 상환내역, 채권 관리 현황 등 각 상품 정보와 각종 데이터를 기록해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합니다. 여기서, 민감도 높은 정보에 대한 관리/감독은 P2P금융 업체가 서로 상호 관리/감독하고,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을 하는데 핵심적 지표로 활용하게 됩니다. 물론, 지퍼 플랫폼 참여자 간의 역할, 의무와 권리를 규정하고 이행하는 스마트 컨트렉트도 활용됩니다.

이러한 투명한 블록체인 기술망의 이중구도는 안전한 채권상품만을 취급해 그간 문제시되던 P2P투자상품의 채권부실과 상환 문제를 해소하게 될 것입니다.

Q4. 최근 지퍼는 P2P 연합 포트폴리오 금융서비스 지퍼로보(ZPERobo)’의 개념증명(PoC0 설계를 완료하고 국내 다수의 P2P 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개념증명을 진행 중이라고 들었다. 연합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김:지퍼는 신뢰할  있는 P2P 금융기업  관련 서비스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있는 열린 금융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생태계내에서 P2P업체는 자사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즉 가장 안전한 채권 상품을 제공하고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및 금융전문가들이 데이터 반으로 각 채권을 분석해 연합분산투자 상품을 구성해 출시합니다. 이것이 다름아닌 지퍼로보 연합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서비스입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면, 지퍼는 기존 P2P 업체가 제공하는 한정된 단일 상품이 아닌 5, 10개, 혹은 최대 20개까지 업체별로 선정된 최고의 투자 상품을 간편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일부 채권에 부실이 생기더라도 분산투자 구조여서 다른 채권을 통해 투자자들은 손해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이에 더해, 채권 손실보전보험, NPL 매입약정  생태계에 연계된 각종 금융서비스는 더욱 안전한 투자 결과를 만듭니다.

지난달 이 지퍼로보 서비스의 PoC 설계를 완료하고 지퍼 얼라이언스로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한국 P2P금융사를 대상으로 개념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념검증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정식 서비스에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상용화와 안정성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Q5.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 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P2P 금융사는 어떻게 지퍼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나요?

김:지퍼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출시하고 투자금 유치를 원하는 P2P금융사는 우선적으로 지퍼 얼라이언스로 참여해 지퍼 토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각 업체의 지퍼 토큰은 ‘증거금’ 형태로 보유하게 되며 지퍼 플랫폼을 통해 업체가 투자 받을 수 있는 투자금의 규모는 지퍼 토큰 보유 수량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즉, 증거금(지퍼토큰)이 많을수록 지퍼 플랫폼에서 모집할 수 있는 투자금의 규모가 커집니다.

Q6. 지퍼 토큰이 지퍼 플랫폼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 싶네요. 지퍼 토큰의 상용화는 대략 언제 즈음으로 예상하시나요? 

김:지퍼토큰은 지퍼 생태계에서 이뤄지는 P2P 거래서비스의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우선적으로

  1. 지퍼 생태계에 참여할 P2P 업체의 증거금
  2. P2P 연합 분산투자 서비스 이용 수수료 및 원리금 수취권 거래
  3. P2P 업체의 블록체인 기반 공동 신용/채권 관리 시스템 사용료 및 지퍼 서비스를 통한 고객 투자 유치에 대한 수수료
  4. 각종 비(非)신용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교화된 P2P 금융 신용 정보 구매 및 정보제공자들에 대한 보상

위 4가지 사항에서 지퍼 토큰이 지퍼 생태계에서 활용됩니다. 하지만, 향후 증권형 토큰에 대한 명확한 규제 방향과 정의가 도입될 경우 토큰 홀더에 대한 이자 지급 모델, 크립토를 기반으로 한 직접 대출 모델 등도 충분히 도입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퍼 토큰의 첫 사용화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지퍼로보’ 연합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정식서비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Q7. 지퍼는 단순히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과 홍콩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해외 P2P얼라이언스 구축에서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김:먼저, 지퍼의 해외 P2P얼라이언스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퍼는 통방지에(Tongbangjie), 피피머니(PPMoney), 윈-윈 파이낸싱(Win-Win Financing), 튜오다오(Tuodao) 등 지난 3년간 중국 금융시장에서 높은 위치를 선점한 중국 금융서비스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해외 얼라이언스 구축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고 있습니다. 또한,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블록체인 및 P2P 금융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조사를 착수하는 등 다국적 P2P 연합 얼라이언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함에 따라, 앞으로 지퍼 플랫폼이 제공할 P2P 연합포트폴리오 대출/투자 상품 옵션이 글로벌 수준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이르면 내후년 중순까지, 해외시장에서 200여 개의 P2P기업을 지퍼로 불러모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다국적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 유럽 등 서구 선진 시장으로 진출할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Q8. 그럼, 해외 기술 파트너십의 성과와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저희 지퍼팀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업인 만큼, 지퍼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이에, 지퍼는 현재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협약을 가지며 본 서비스의 기술적 측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로, 홍콩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르고(Aergo)’의 첫번째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에 합류하며 기존 블록체인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는 ‘4세대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르고는 삼성, 현대 등 다국적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대규모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해온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로코(Blocko)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이렇듯, 지퍼는 확실한 기술 협력을 통해 보다 빠른 서비스 상용화와 안정성을 구축한 다층적으로 업그레이드된 P2P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Q9. 지퍼는 올해 대한민국 P2P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대회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Data Science Competition 2018)’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회 취지와 향 후 지퍼 서비스에 어떻게 도움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김:네, 맞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올해 업계 최초로 열고 있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대회로, 국내  업종별 (非)금융 데이터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한 새로운 P2P채권 심사기법을 전 세계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 대회에는 지퍼 얼라이언스로 참여하는 3개의 P2P 금융사 및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체인 인포케어와 직방이 대회 출제위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000여 명의 데이터 분석가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12월 현재 한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과 함께 부동산을 주제로 4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직방이 지난 2년간 보유한 아파트 단지 정보와 매매정보를 기반으로 특정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예측하는 심사 모델을 만들게 됩니다. 우승자들의 새로운 예측 모델은 기존 P2P금융사가 이용하는 부동산 채권 심사모델에 접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채권 심사 솔루션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대출채권 심사 모델은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기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보다 폭넓은 금융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지퍼는 앞으로도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차주 분석과 고도화된 P2P 채권심사 기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Q10. 어느 덧 2018년도 다 마무리되네요. 내년 2019년도 지퍼의 계획을 미리 들어 볼 수 있을까요?

김:2019년도는 지퍼의 사업이 본격화되는  해라고   있을  같습니다. 국내 P2P금융시장의 성장  성숙과 더불어, 지퍼의 역할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지퍼가 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지퍼의 토큰 이코노미도 작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성장하는 시기가   같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권형 토큰과 관련해서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업의 영속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퍼 투자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있는 모델을 다방면으로 시도할 예정입니다.

相关文章推荐